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이센-프랑스 전쟁 (문단 편집) ==== 9월 19일 파리 봉쇄 ==== [[9월 19일]] 봉쇄선을 구축한 프로이센군은 파리에 물자 및 인력이 반입되지 않게 하여 말라 죽도록 유도하였다. 하지만 프로이센 육군도 프랑스 해군의 해안 봉쇄와 예기치 않은 진격으로 길어진 보급선으로 인한 보급난을 겪었기 때문에 현지인에게 물자를 구매할 수밖에 없었다. 그 와중에 내무부장관 [[레옹 강베타]]가 [[열기구]]를 타고 파리를 탈출해 군대를 규합한 뒤 [[오를레앙]]을 프로이센군에게서 탈환하였다. 하지만 10만의 프로이센군이 지방에서 봉기하는 프랑스군을 진압하기 위해 추가로 투입되었기 때문에 [[12월 4일]] 오를레앙은 재함락당하고 [[1월 10일]] 르망 전투에서 프랑스 남부군은 괴멸되었다. 프랑스의 북부군도 곧 프로이센군에게 격퇴되었고, 동부군은 일시적으로 프로이센군을 위협하였지만 역시 격퇴되면서 파리는 완전히 고립무원의 처지로 빠져버렸다. 결국 약 4개월에 걸친 포위로 식량이 바닥나고 동물원의 모든 동물들[* 가장 먼저 희생된 것은 덩치 큰 [[코끼리]]였다. 그 코끼리는 파리 시민들의 귀여움을 받던 동물이라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했지만 딱히 막지는 않았다.], 그걸로 부족해 [[개]], [[고양이]]에 [[쥐]]까지 먹을 수 있는 건 다 잡아먹는 지경에 이르자 국민방위정부는 평화를 제의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